서울시는 밤늦은 귀갓길 등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헬프미’는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긴급신고가 가능한 호신용 안심벨로, 시민들의 일상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헬프미’는 오는 8월 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신고체계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헬프미 신청기간 및 대상 안내
신청 기간
2024.8.5.(월) 9:00~ 8.16.(금) 18:00까지
※ 접수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면 신청하기로 바로 이동합니다.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대상
안전에 취약하여 휴대용 안심벨(헬프미)을 필요로 하는 서울시민 및 서울시 생활권자 (서울시에 소재한 직장 또는 학교에 소속된 사람)
- 가정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어르신 등 안전에 취약한 서울시민(생활권자)에게 지원
※ 취약유형, 취약사유 등 확인하여 대상자 선정
지원물품
긴급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 긴급신고를 위해 핸드폰에 안심이앱 설치 및 헬프미와 연동 필수
배포 수량
2만 개
※ 하반기 중 3만 개 추가 배포
신고 체계
- ‘헬프미’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긴급신고가 가능합니다.
1) 외출 중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서 경고음이 울리며(무음 신고 설정 가능) 5초 후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 내용이 접수됩니다.
2)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는 상황 발생 위치 및 인근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하고,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는 경찰이 인근 순찰자에게 출동 요청을 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합니다.
3) 또한, 안심이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는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 요청 내용이 문자 메시지로 발송됩니다.
신청 방법, 선정여부 확인
신청방법
- 아래의 신청 버튼을 통해 신청 가능
- 서울시민이 아닌 서울시 생활권자의 경우 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근로계약서 등을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첨부 시 대상자 선정이 어려울 수 있음)
※ 주민번호가 포함된 경우 주민번호 뒷자리는 제거 후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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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여부 확인
2024. 8. 26.(월) 10:00 이후 아래 「선정여부 확인」 버튼을 통해 확인 가능
수령 방법 및 문의
- 택배 발송 통해 전달
- 선정 시 8월 말 순차 배송
문의
02-120(다산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