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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인상하지 않아 다른 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생활폐기물 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대구광역시는 2024년 7 월 1일부터 아래와 같이 수수료를 인상한다.
수수료 인상 배경
- 생활폐기물 수수료(종량제 봉투, 음식물 납부필증) 2016년 이후 8년간 인상 억제
- 6대 광역시 비교 대구시 청소 예산 재정자립도 및 수수료가 제일 낮음
- 물가 상승 및 대구시 폐기물 반입 수수료 인상에 따른 구재정 부담 증가
- 2018년「자원 순환기본법」 시행으로 인한 폐기물 처분 부담금 부담
인상 세부 내역
- 인상 시기: 2024. 7. 1.
- 인상 수준: 6대 광역시 평균 주민 부담률 수준
종량제 봉투: 현행 대비 평균 20% 정도
음식물류 폐기물 납부필증: 현행 대비 평균 40% 정도
※ 수수료 세부 인상은 아래에 ⬇ ⬇ ⬇ ⬇ ⬇
수수료 인상 영향
- 4인 가구 기준 연간 종량제 봉투 구입비는 5,280원 정도 추가 부담
- 연간 수수료 수입 25억원(종량제봉투 17억 원, 음식물 8억 원) 정도 증가
- 청소 예산 재정자립도 2.9%p(26.6% → 29.5%) 증가
- 주민 부담률 종량제봉투 11.9%p(55.2%→67.1%), 음식물 9.4% p(22.0%→31.4%) 증가
- 일반생활 쓰레기 5.5%(연간 4,057톤) 감소 및 재활용 쓰레기 5%(연간 1,862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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