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수당’ 참여자 4천여 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6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13일(목)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youth.seoul.go.kr)에서 신청
📌 2차 추가 모집에 선정된 참여자는
7월부터 12월까지 최대 6개월간 매월 50만 원의 청년수당을 지급
현직자 특강‧직무 멘토링‧기업 탐방 등 진로 탐색과 성공 취업을 돕는
맞춤 프로그램에도 참여
✔ 청년수당 참여자는 매월 자기 활동 기록서를 제출해야 하며, 청년수당은 전용 체크카드로만 사용할 수 있다. 단, 주거비, 생활‧공과금, 교육비 등 일부 예외 항목에 대해서는 현금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현금 사용 내용이 있는 경우 자기 활동 기록서에 증빙자료를 반드시 첨부하여야 한다.
✔ 지원 대상 : 만 19~34세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
- (거주요건)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 (취업 여부)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 후 미취업자
※ 단, 주 30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근로자는 신청 가능
- (소득요건)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 단,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급여자 제외
✔ 지원 내용
- (금전적 지원) 매월 50만원 × 최대 6개월 (자격요건 상실 시 지급정지) - (비금전적 지원) 진로 구체화, 자존감 회복 등 미취업 청년을 위한 지원 제공
✔ 선정 방식
- 자격요건 충족 자 중 건강보험료 기준,
➀ 중위소득 85% 이하 단기 근로 청년 우선 선정,
② 저소득 청년 우선 선정
✔ 지원 기준
- 중복사업 참여자(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등) 지원 대상 제외
- 매월 자격 검증을 실시하여 자격정지 사유 발생 시 지급 중지 및 환수
▸ 중복사업 참여, 서울 외 거주지 이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고용보험 가입자 등
▸ 단, 취업의 경우 남은 지급분의 절반을 취업 성공급으로 지급(취업 신고자에 한해서 함)